보이즈 온 더 사이드(Boys On The Side, 1995)

자유분방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클럽 가수 제인 드루카(우피 골드버그 분)는 모든 것을 잃었다. 여자 친구로부터는 버림을 받았고 클럽에서는 해고된 것이다. 제인은 근심과 슬픔을 가득 안고 L. A로 향한다. 로빈 닉커슨(매리 루이스 파커 분)은 인생에 의기 양양하게 도전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매일같이 […]

첩보원 가족(Undercover Blues, 1993)

FBI와 CIA에서 일했던 제프 블루(데니스 퀘이드 분)와 제인 블루(캐서린 터너 분)는 첩보원으로 한 팀을 이뤘던 베테랑 요원으로, 이제는 결혼하여 딸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우연히 마주친 얼뜨기 강도 무에르테(스탠리 투치 분)를 격퇴한 제프는 이 일로 쏘여 경감의 집요한 감시와 복수를 […]

지젤(Dancers, 1987)

발레의 대스타 토니는 발레의 명작 지젤을 영화할 야심을 갖고 맹연습 중이다. 그는 타고난 바람기로 아름다운 여자 단원과 숱한 염문을 뿌리며 그와의 연인이 된 단원은 주연으로 뽑히는 행운을 안게 되는게 정석이었다. 한편 젊고 순수한 미모의 발레리나 리자가 이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

자유의 댄스(Footloose, 1984)

대도시에서 락과 춤을 자유롭게 즐기더 펜은 보수적인 도시 아이오와의 조그만 읍내로 이사가게 된다. 그는 그 동네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읍내에서의 락 음악과 춤을 반대하는 선봉장이다. 아리엘과 렌은 목사의 감시를 피해 외진 곳에서 춤을 즐기면서 […]

터닝 포인트(The Turning Point, 1977)

뉴욕의 명문 발레 학교에서 떠오르는 스타였던 디디는 극단내에서 만난 동료 댄서와의 관계로 임신을 하고. 결혼한 뒤 학교를 떠나 오클라호마에서 발레 학교를 직접 운영하면서 동시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소임을 다한다. 반면 디디와 함께 발레 학교의 유망주였던 엠마는 오직 발레에만 전념한 끝에 […]